강릉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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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Joon Kim
  • 김준은 독일 베를린예술대학에서 뉴미디어를 공부했다. <감각의 저장, 2024, 백아트>, <템페스트, 2022, 송은>, <도시공명, 2022, 국립현대미술관>, <이퀄리브리엄, 2020,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코시스템:도시의 신호, 자연의신호, 2018> 등 국·내외의 특정 장소의 현상들을 관찰하고 수집하여 그 결과물들을 사운드 설치작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에 존재하지만 감지되지 않는 소리들을 지질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매체들을 활용해 탐구하고 그곳에서 수집되고 재구성된 결과물들을 사운드 아카이브 형태로 미술관에 공개하고 있다. 2012년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서울)를 시작으로, 가스웍스 국제 레지던시(2014, 런던), 아트스페이스와 빅씨 레지던시(2016,시드니), 금천예술공장(2019, 서울)에서 레지던시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레지던시(2023, 광주) 활동을 진행하였다. 2018년에는 제18회 송은미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작가는 2024년 <감각의 저장,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사업>을 비롯하여 2024 여수국제미술제, 아트선재선터와 비엔나 시세션(Secession)의 해외협력기획전시 <그림자의 형상들> 등에 참여한다.
  • www.kimjoon.de
김준
배철 Cheol Bae
  • 배철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일상적 모습이나 기록된 역사의 숨겨진 층위를 드러내고자 한다. 기록되지 않은 역사의 이야기는 기록된 역사와 마주설 수 있는 대상이며, 신화 속 서사를 빌려와 평범한 대상을 비범한 무언가로 표현해 관람객에게 존재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 강릉에서 예술복합공간 버징가(2023~)를 운영 중이며 제 1회 강릉 국제 아트페스티벌(GIAF,2022), dB.599850원(2022,daechumoo fine art), 세계 청소년 동계올림픽 프로그램인 지구를 지키는 멋진 이야기들(2024) 등 기획전에 참여했다.
  • www.instagram.com/bae_cheol
배철
컨템포로컬 ContempoLocal
  • 윤주희와 최성균으로 이루어진 아티스트 듀오 컨템포로컬 (ContempoLocal)은 말 그대로 로컬(Local)을 동시대의 중심으로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예술 창작과 기획을 해 오고 있다. 이름에서 ‘동시대적(Contemporary)’이란 말은 ‘우리의’라는 말로 바꿀수 있다. 로컬에서 일어나는 문제 혹은 경계 내외에 존재하는 것들을 '우리의' 문제로 인식하고 그것이 '우리와'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 드러내는 것이 모든 예술 실행의 첫 단계다. 개인전 <여기는 우리땅이야> 아트센터 예술의시간_2022 있으며 대표적 그룹전으로는 <성장통> 서울G밸리산업박물관, 2023 과 <Cicatrix> Cindy Rucker Gallery, 뉴욕, 씨알콜렉티브 주관, 2020년 등이 있다. 2016년 부터는 다원예술프로젝트인 <감각노동> 시리즈를 진행해있다. 비영리 전시 공간 <범일운수종점Tiger1>( 서울, 금천구) 를 2017년도 부터 함께 운영해오고 있다.
  • https://www.instagram.com/contempolocal
컨템포로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