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 기획전시 ‘The Senses: 과잉과 결핍사이에서 호흡하다’가 오는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된다. 전시장에서는 관객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전시 형태로 진행되며 지역 작가들과 외국작가 등 총 18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슨트 및 아티스트 토크와 폴리사운드 워크숍’, 싱가포르 작가 애들린 쿠에의 ‘ASMR 워크숍’ 등이 부대행사로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연제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기자 이연제  dusdn2566@kado.net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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