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

[강원도민일보] 강릉 갤러리에 나타난 무라카미 다카시 원화

강릉문화재단 | 조회 54 | 작성일 2021-04-21


강릉 갤러리에 나타난 무라카미 다카시 원화


7월까지 대추무 파인아트 기획전
앤디 워홀·요시토모 나라·매드사키팝아트·현대미술 소장 작품 전시

▲ 대추무 파인아트가 전시를 시작한 무라카미 다카시의 2018년작 ‘Flowers as OHANA-chang’ 원화.
▲ 대추무 파인아트가 전시를 시작한 무라카미 다카시의 2018년작 ‘Flowers as OHANA-chang’ 원화.
앤디 워홀,무라카미 다카시 등 세계적인 팝아트 거장들의 작품이 강릉의 한 갤러리에 걸렸다.

강릉 구정면에 있는 ‘대추무 파인아트’가 여는 ‘Pop the Bubble’전이다.지난 해 8월 문을 연 이 갤러리의 세번째 기획전시로 대추무 파인아트의 소장품 중 가장 대중적인 작품들을 추려 전시하는 자리다.원화 3점과 에디션 판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작가 및 디자이너로 루이비통을 비롯해 많은 브랜드와 협업해온 무라카미 다카시의 2018년작 ‘Flowers as OHANA-chang’을 원화로 선보인다.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요시토모 나라,네오팝을 선도하고 있는 매드사키(Madsaki) 등 일본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일본의 에도시대에 활동한 화가 키쿠가와 아이잔(Kikugawa Eizan)의 ‘Narihira’s Journey to the East’도 원화로 볼 수 있다.이를 통해 일본 회화 양식인 우키요에의 전통과 현대 하위문화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앤디워홀 작품이 전시돼 있는 갤러리 모습.
▲ 앤디워홀 작품이 전시돼 있는 갤러리 모습.
▲ 대추무 파인아트기획전 'Pop the Bubble' 전시장 모습
▲ 대추무 파인아트기획전 'Pop the Bubble' 전시장 모습

국내 대중 시각예술 작품들도 볼 수 있다.만화 ‘고인돌’을 그린 박수동 화백을 비롯한 국내 대표 화백 5인의 합작 작품이 원화로 소개된다.‘머털도사’와 ‘임꺽정’의 이두호 화백과 ‘도깨비 감투’의 신문수 화백,‘맹꽁이 서당’의 윤승운 화백,‘심똘이와 심쑥이’의 이정문 화백의 합작 작품이다.단원 김홍도의 ‘송하취생도’ 영인본도 전시,근대 회화부터 현대 대중미술까지의 변화를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다.

설희경 대추무 파인아트 대표는 “관람객들이 현대미술에 흥미를 갖도록 소장품 중 친근하고 대중적인 작품들로 구성했다”며 “한번쯤 들어 본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보며 현대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길 바란다”고 했다.전시는 7월 31일까지 무료로 열린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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