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릉와인축제' 개막식이 2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장,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축제는 오는 4일까지 '강릉바다와人'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41개의 와인사가 축제장 내를 와인향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관람객은 특별 시음존 '와인 라운지'에서 6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권태명기자 kwon@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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