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인문프로그램 공모사업 강릉문화재단 연속 선정
| 【강릉】(재)강릉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문 협업가와 시민들이 함께 지역의 인문활동 저변을 확대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강릉문화재단은 박준상 협업가의 `생각하는 손' 장인과 김문겸 협업가의 `한국 가면에 들어 있는 한국인의 삶과 표현'을 통해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