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 2024년 ‘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 미술아카데미 개최
【강릉】강릉문화재단은 2024년 ‘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 미술아카데미를 오는 24일부터 개최한다.
강릉문화재단은 작가의 창작활동 지원 및 작업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작가들을 지역으로 유치해 지역 예술가 역량강화 및 문화예술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특히 입주 작가들과 지역 커뮤니티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향유권 증진 도모를 위해 ‘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을 3년째 운영 중이다.
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 3기에 참여 중인 작가는 김준, 배철, 컨템포로컬(윤주희, 최성균)이다. 미술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술아카데미는 12월까지 총 5회 운영될 예정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가 ‘바로크 미술과 몰입형 전시의 탄생’을 주제로 24일 오후 2시부터 작은공연장 단에서 첫 강연을 선보인다.
선착순으로 방문해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문화재단 문화산업팀((033)647-680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