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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강릉시민 주도 ‘강릉페스티벌 시민참여 문화공연’ 올림픽 더 풍성

강릉문화재단 | 조회 163 | 작성일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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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민들이 주도하는 시민참여 문화공연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 매일마다 펼쳐져 올림픽 열기를 고조시킨다.


(재)강릉문화재단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20일부터 31일까지 올림픽파크 하키센터 앞 플레이윈터존 야외무대에서 ‘강릉페스티벌 시민참여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참여 희망단체를 모집했으며 서류 심사 등을 통해 공연이 가능한 단체를 선정했다.


이번 공연은 강릉 지역에서 시민·청소년들이 결성해 운영하는 22개 생활·전문예술 단체 및 동아리가 재능봉사활동 형식으로 참여해 진행된다.


20일부터 매일 1~2팀씩 1팀당 20분 내외의 공연을 선보이며, 특정 분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댄스, 치어리딩, 보컬, 연주, 밴드, 사물놀이,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특히 강일여고 ‘RENUS’의 치어리딩, 강릉시민합창단·강릉사랑의부부합창단·강릉여성합창단·(사)강릉시민합창단 등의 합창, 오케스트라·클래식 등 다양한 연주 등이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강릉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문화공연을 통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한층 더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2024취재단=정익기기자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01181121362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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