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

전체메뉴

[강원일보] ‘꿈의 댄스팀 강릉’ 제1회 정기공연 ‘몸짓으로 전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성료

강릉문화재단 | 조회 176 | 작성일 2023-12-08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재)강릉문화재단이 지난 6일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한 ‘2023 꿈의 댄스팀 강릉’의 제1회 정기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제1회 정기공연은 ‘몸짓으로 전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돼 놀다(시간을 뛰다), 친구(함께 걷는길), 일상(우리들의 일상)이라는 3가지의 작품이 상연됐다.


강릉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30여명으로 구성된 ‘꿈의 댄스팀 강릉’은 올해 6월부터 무용감독 및 강사진들을 통해 순수무용을 기반으로 진행된 교육을 이수한 후 무대에 올랐다.


‘꿈의 댄스팀 강릉’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거점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운영중이며, 최근 강원지역 문화예술교육 우수사례로 뽑히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우영 강릉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장은 “6월에 만난 단원들과 공연 후의 단원들이 정말 많이 다르다. 교육을 진행하며 단원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느껴져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꿈의 댄스팀 강릉’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익기기자 igjung@kwnews.co.kr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120811225127180

다음글
[강원일보] 제3회 시나미생활문화축제 15일 개최
현재글
[강원일보] ‘꿈의 댄스팀 강릉’ 제1회 정기공연 ‘몸짓으로 전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성료
이전글
[강원도민일보] 집수리 아카데미 심화과정 ‘유종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