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강릉 문화도시 포럼 - 지역공예의 일상화: 공예는 어떻게 일상에서 빛날 수 있는가’가 오는 28일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한국 지역 공예 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지역 공예의 일상화라는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홍지수 홍익대 도예유리과 교수가 ‘일상 공예에서 찾는 한국 지역 사회 및 공예 산업 활성화의 해법’에 대해, 진정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본부 공예정책팀장이 ‘지역공예의 일상화를 위한 기관의 역할과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포럼은 강릉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강릉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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