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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문] (재)강릉문화재단, '제20차 강릉 문화도시 포럼' 진행

강릉문화재단 | 조회 133 | 작성일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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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릉문화재단은 28일 오후 2시, 명주예술마당 공연장 3층에서 ‘제20차 강릉 문화도시 포럼 - 지역공예의 일상화: 공예는 어떻게 일상에서 빛날 수 있는가’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 지역 공예 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지역 공예의 일상화라는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공예평론가이자 크래프트믹스 대표인 홍익대 도예유리과 홍지수 연구교수의 발제‘일상 공예에서 찾는 한국 지역 사회 및 공예 산업 활성화의 해법’을 시작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본부 공예정책팀 진정현 팀장의 주제발표 ‘지역공예의 일상화를 위한 기관의 역할과 방안’이 이어진다. 지역 공예 산업 관련 사례발표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의 한소라 센터장, 강릉문화재단 정혜정 팀장이 진행한다.


이후 진행되는 종합 토론 시간에는 공예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형태, 지역 문화 공간의 공예 산업 관련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눈 뒤, 시민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포럼은 강릉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강릉문화재단 누리집(www.gncaf.or.kr)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강릉문화재단 연구홍보팀(033-647-6808)로 하면 된다.


황미정 기자

https://www.gw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24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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