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은 기획전시 ‘레트로전 강릉삼춘’ 展을
강릉시 임당동 소재 임당생활문화센터에서
2023년 7월 4일부터 7월30일까지 실시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희성 작가의 전시작품을
성인지 감수성 및 재해·재난을 희화화했다는 이유로
일방적 철거 및 수정 통보를 하였으며
이에 따른 사과 요구에
적절치 못한 대응을 하였습니다.
이에 강릉문화재단은
박희성 작가에게 정중히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재발 방지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릉문화재단 상임이사 최선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