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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춘천·강릉시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 공모 선정

강릉문화재단 | 조회 635 | 작성일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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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릉시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

공모 선정  


춘천시와 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기초지자체 70곳(사업 79개)이 접수했는데 춘천과 강릉을 포함한 12개 시·군이 최종 선정했다.
사업은 각각 춘천문화재단과 강릉문화재단이 담당,올해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아 내달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춘천문화재단은 도농복합도시로 문화기반 시설의 접근성 격차가 큰 지역특성을 반영해 생활권(읍·면·동) 중심의 보편적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예술가와 유관단체 간 협력망을 구축해 활동을 매개하는 것이 목표다.
강릉문화재단은 지역내 문화예술교육 수요조사와 네트워킹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이후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조성사업,문화도시,도시재생 사업 등과 연계,문화예술의 일상화를 통한 지역 문화 역량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지방비를 매칭,2022년까지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시범운영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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