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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강릉서 커피 마시고 공연도 즐겨요”

관리자 | 조회 237 | 작성일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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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커피 마시고 공연도 즐겨요”


동계올림픽기간 커피축제 진행
명주예술마당 문화행사도 풍성

                                                 

             

“강릉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세계 민속 문화도 즐겨요.”

동계올림픽을 맞아 강릉지역 카페들이 세계 문화 체험장으로 탈바꿈한다.강릉문화재단은 동계올림픽 기간인 9일부터 25일까지 강릉 커피거리에서 ‘2018 강릉세계겨울커피축제-재즈 프레소’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강릉 지역 내 31개 카페가 참여한다.이들 카페에서는 과테말라,독일,에티오피아,프랑스,키크러스,이탈리아,스위스,스페인 등 세계 각 국가별 커피 기물과 민속 의상·공예,사진 전시가 진행된다.특히 케냐,콜롬비아,르완다,브라질,핀란드 등 5개 국가의 전시가 이뤄지는 카페의 경우 각국 대사관이 직접 전시를 꾸민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또 이 기간동안 명주예술마당에서는 세계민속공연과 재즈공연,버스킹 공연이 연일 이뤄지고 커피거리에서는 ‘한국&커피 히스토리전’이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오는 10일 오후 2시에는 커피거리에서 50명의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커피를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50인 50미(味)’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번 세계겨울커피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강릉커피축제를 기념하고 문화올림픽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서영 arachi21@kado.net           2018년 02월 0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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