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아트마켓이 10월 12일(월)부터 10월 16일(금)까지 국립극장과 남산예술센터에서 열린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공연예술의 유통과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매년 서울아트마켓을 개최합니다. 2005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를 맞는 서울아트마켓은 예술가, 예술단체 매니저, 극장 프로그래머, 축제 예술 감독, 공연기획자들이 모여 공연예술의 세계적 트렌드와 작품 정보를 나눔으로써, 공연예술의 유통과 해외진출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약 7천여명의 국내외 공연예술관계자들이 서울아트마켓에 참여해 왔습니다. 한국의 주요 공연장을 비롯하여, 싱가포르 에스플로네이드, 페스티벌 도쿄, 세타가야퍼블릭 씨어터, 대만 국립극장 등 아시아 지역과,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영국), 케네디센터(미국), 월드뮤직인스티튜트(미국), BAM (미국), 푸쉬페스티벌(캐나다), La Led(남미공연프로모터연합), 이베로 아메리카 페스티벌(콜롬비아) 등 유럽, 미주, 남미 지역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주요 공연예술 축제와 아트센터 관계자들이 방문하였습니다.
서울아트마켓은 이와 같이 해외 주요 공연예술 관계자들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공연단체의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서로에 대한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직접적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 결과로 많은 공연예술단체들의 작품이 주요 예술센터와 페스티벌에 진출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신의 우수공연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의 공연들과 축제관계자들에게 작품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연의 유통활성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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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Mar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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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Inform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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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Networ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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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Creativity and its Circul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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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유통이 함께 고민되는 공연예술 활성화의 중심으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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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회를 맞는 서울아트마켓은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마켓’이라는 단어가 주는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어 유통을 창작과 분리하여 사고하지 않고, 이미 완성된 공연만이 아닌 앞으로 만들어갈 작품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또한 예술단체와 프리젠터의 네트워킹에서 적극적인 매칭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편성합니다.
2009 서울아트마켓이 준비한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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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터: 아트센터, 문예회관 등 공연공간 프로그램 담당자, 공연예술축제, 문화축제
등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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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에이전트: 공연예술 기획사 및 에이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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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행정가: 문화재단 및 협회 담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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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체: 공연예술단체 기획자, 개인 예술가 |
| 할인대상자 |
| 구 분 |
등록 |
유관기관
(서울아트마켓 2009
후원·협력 기관) |
- 국립극장
- 문화체육관광부
- 서울국제공연예술제
- 서울문화재단
- 서울세계무용축제
- 전국문예회관연합회 및 회원사
-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및 회원사
- 한국공연예술축제협의회 및 회원사
-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및 협회원
- 한국국제교류재단
- 한국문학번역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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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예술인 |
-공연 예술가
-공연 예술기관 종사자
* 현장 비표 수령 시 관련된 증빙자료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 학생 |
- 대학생, 대학원생
* 현장 비표 수령 시 학생증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학생 참가자의 경우, 일부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학생참가자의 경우, 전문가 네트워킹 프로그램(스피드데이팅, 라운드테이블, 런치미팅 및 PAMS NIGHT)참여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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