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 개최지 선정
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11일 강릉문화재단에 따르면 내년 9월 강릉 명주예술마당과 작은공연장 단 등 강릉 일원에서 7일간 전국생활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이에 따라 명주예술마당과 작은공연장 단 등 평소 생활예술인과 단체들의 연습·발표 공간으로 사용됐던 문화시설들이 축제장으로 쓰이게 된다.
재단은 커피,단오,바우길 등을 주제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들의 축제 참여를 유도해 지역 특색이 잘 드러나는 축제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생활문화축제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가을 전국의 생활문화인이 한 곳에 모여 각 지역의 생활문화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이연제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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