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 × 성남문화재단의 콜라보레이션!
작가교류전이 올해는 강릉에서 진행됩니다.
강릉과 성남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와 역사 속에서
창작의 길을 걸어온 4명의 예술가의 작품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강릉문화재단과 성남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획전시
〔지역작가교류전 - 관조의 시간展〕
작년 11~12월 성남 큐브미술관에서의 전시회를 거쳐
드디어 올해 2월 강릉 명주예술마당으로 찾아옵니다.
자연과 도심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강릉의 노세주, 최종용
성남의 강은형, 김길숙
4명의 작가분들로 구성된 그룹전인데요.
두 도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진 작가들이 선보이는 총 20여점의 작품들은,
여러분께 서로의 도시·자연을 이해하며 바라보는 연계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그럼, 좋은 관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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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명주예술마당 기획전시
〔지역작가교류전 - 관조의 시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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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3. 2. 1(수) ~ 2. 19(일) / 19일간
장소
명주예술마당 본관 컨벤션홀
참여작가
강릉 - 노세주(조각), 최종용(회화)
성남 - 강은형(회화), 김길숙(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