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

[강원도민일보]외국인 입맛 잡은 강릉음식관 ‘북적’

관리자 | 조회 149 | 작성일 2018-02-15

 외국인 입맛 잡은 강릉음식관 ‘북적’

저렴한 가격·다양한 메뉴 호응
갓김치전·수수부꾸미 등 인기


이서영 2018년 02월 15일 목요일


▲ 14일 KTX 강릉역 인근에 설치돼 있는 ‘2018 강릉음식관 맛·봄’에서 외국인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이서영

▲ 14일 KTX 강릉역 인근에 설치돼 있는 ‘2018 강릉음식관 맛·봄’에서 외국인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이서영

“모든 음식이 1달러(1000원)면 해결되다니 너무 환상적이네요.”

강릉시가 KTX 강릉역 인근에 설치한 ‘2018 강릉음식관 맛·봄’이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릉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강릉음식관에는 떡볶이와 컵라면,김밥,토스트,옥수수,닭강정,닭꼬치 등 우리나라 대표 길거리 음식 메뉴를 비롯해 메밀전병,메밀전,수수부꾸미,감자전 등 강릉지역 전통음식들이 판매되고 있다.음식 가격은 2000~4000원 선.길거리 음식이 한 데 모인 데다 가격이 저렴해 외국인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14일에도 강릉음식관은 미국,일본,중국,영국,네덜란드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로 붐볐다. 

음식관에서 만두를 주문해 먹은 브루노(30·미국) 씨는 “치킨을 양념에 버무린 ‘닭강정’이 매우 흥미롭다”며 “한국에는 맛있는 먹거리가 참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입점 업체 가운데 전통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염모(55) 씨는 “갓김치전,메밀전,수수부꾸미,감자적 순으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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