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릉문화재단은 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팔박미인의 멋진 하루’박물관·미술관 스탬프랠리를 진행한다.
12일 강릉문화재단에 따르면 올림픽 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홍보 및 할인 쿠폰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쿠폰북은 인천공항 및 강원권 고속도로 휴게소 관광안내소, 강릉문화올림픽 거점, 박물관 22곳에 받을 수 있다.
이번 스탬프랠리는 강릉 관내 유·무료 박물관, 미술관, 기념관 등 22개관이 참여해 더 풍성해졌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랠리가 올림픽 기간에 진행되는 만큼 관광객에게는 관람의 기회와 할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며 “이로 인해 시와 해당 박물관은 홍보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변고은 기자 bge04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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