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

[강원일보][강릉]“커피향·맛 따라 23개국 여행하는 기분”

관리자 | 조회 38 | 작성일 2018-02-09

   

[강릉]“커피향·맛 따라 23개국 여행하는 기분”


[하나된 열정 평창올림픽-개최지는 지금]세계겨울커피축제

                               



   


◇7일 강릉 올림픽프라자에서 관계자들이 올림픽 기간 치러질 퍼레이드를 연습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취재단=신세희기자

내일부터 25일까지 열려
안목해변 거리 중심으로
이벤트·퍼포먼스 등 다채


“강릉의 커피숍에 가면 세계의 커피와 문화가 가득합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과 함께 강릉 안목 커피거리를 중심으로 강릉지역의 커피전문점 등에서 2018 강릉세계겨울커피축제가 개최된다.

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커피축제는 9일부터 25일까지 동계올림픽 기간 강릉 안목 커피거리를 중심으로 `세계커피벨트민속展(전)', `커피히스토리展(전)', `100人(인) 100味(미)' 등 다양한 커피 체험과 전시로 진행된다.

세계커피벨트민속展(전)은 각국 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케냐, 콜롬비아, 르완다 등 23개국이 참여하고, 3개 권역 31개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생산국의 다양한 문화와 사진, 커피기물, 민속공예 등을 선보인다.

또 민속의상과 악기 전시, 국가별 앞치마 등 해당 국가에 맞춘 독특한 분위기를 카페별로 연출할 예정이며, 민속 공연까지 펼쳐져 강릉을 찾은 외국인의 입맛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세계커피벨트민속전 참여 카페를 연결하는 31개 커피숍 스탬프 랠리도 재미를 더한다. 3곳의 커피숍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어 오면 안목 커피거리 메인 행사장 및 명주예술마당과 임당생활문화센터 1층에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0인의 바리스타가 내리는 100가지의 커피맛이라는 콘셉트의 `100인 100미' 퍼포먼스가 지난 6일 강릉문화올림픽 개막식에 이어 10일 오후 2시 안목 커피거리에서 `50人 50味'로 다시 한번 진행된다.

이종덕 강릉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강릉커피축제를 기념하고, 문화와 예술을 통한 문화올림픽 구현에 앞장선다는 의미에서 이와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평창올림픽취재단=조상원기자

2018-2-8 (목)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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